Xiao Azit
이스라엘 역사 50줄 요약 본문
1. 유대인 얘들은 역사 시작부터가 이집트 파라오의 노예로 시작함.. 기원전 1200년때부터..
성경에서도 써져있는 내용임, 채찍맞으며 피라미드 짓다가 모세가 님들 ㅌㅌ! 헬집트 탈조선 성공함
(물론 역사학자들이 정사로 인정 안한다. 종교인들만 취급하는 신화 이야기에 불과함)
2. 아무튼 이집트를 나왔다는 유대인들은 100년간 뱅글뱅글 중동을 돌아다니다가
가나안땅에 정착. 가나안 사람들 원래 살고 있었는데 유대인들에게 쫓겨남. 그 땅은 장래에 이스라엘이 된다.
3. 명재판으로 유명한 그 솔로몬왕이 이스라엘 잘 다스렸음. 젊을 때 너무 성실하게 일한게 억울했나본지
나이먹고 틀딱되고나선 자기도 이젠 즐기고 살자 마인드로 바뀌어서 어마어마한 여자와 술로 날마다 광란 파티함
4. 당연히 솔로몬왕이 틀니때 재앙스러운 짓거리해서 나라 국고가 거덜남.
죽고나서 아들이 나라 물려받았는데 그럼 뭐해, 엉망인채로 짬때려맞았음.
5. 솔로몬 아들 : 국민 여러분 세금좀 몇배나 올릴게요.. 그래도 되죠?
국민들 : 으아따 솔로몬 선상님 살아계실적엔 이런 일이 없었는디.. 시방 임금님이 자식교육을 잘못시켰구마이라!
솔로몬 아들 : 시발 억울해...ㅜㅜ
6.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진상규명 요구하고
나라는 분열됐고 이스라엘은 남왕국, 북왕국으로 나뉘어져 살고 있었다.
7. 기원전 600년 전쟁기계 아시리아 제국이 북쪽에서 내려오면서 여러나라들 박살내고 있었음.
중동의 큰나라라는 큰 나라들은 다 아시리아에게 박살남. 이스라엘 북왕국들도 아시리아에게 샌드백마냥 두들겨맞음
8. 남왕국 왕 : 제발 북왕국만 조져주고 더 이상 남쪽으로 오지마라 오지마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결국 정말로 북왕국만 멸망시키고 앗시리아 제국은 멸망당한다)
9. 남왕국 왕은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아시리아 제국을 멸망시킨건 앗시리아를 빵셔틀시키는
전쟁광 바빌로니아 제국였다.
바빌로니아 제국 : 문 좀 열어보랑께?
10. 유다왕국(남왕국 공식 이름)은 수도를 에워싼 바빌로니아 군바리로부터
열심히 농성전했지만 결국 함락당했고, 유다 왕은 두 눈이 적출당하고,
유다 백성들은 모두 노예로 바빌로니아로 끌려갔다.
11. 그로부터 40년밖에 안되서 바빌로니아를 빵셔틀시키는 진짜 전쟁기계 페르시아 제국이
바빌로니아 멸망시킴.
페르시아 : 너희들은 유다 왕국에서 끌려온 노예들이구나? 니들한테 원한은 없으니 풀어줄게
12. 그렇게 북왕국 사람들, 남왕국 사람들 모두 이스라엘땅에 돌아왔다. 그들이 본 이스라엘은 처참했다.
"아따 우리가 이렇게 나라잃고 노예 생활에 시달린건 다 종교랑 제사를 소홀히 해서 벌 받은거랑께!!" 시전
13. 진짜 제사 소홀히한게 원인이든 아니든 열심히 제사지내고 유대종교를 다시 소중히여김
그렇게 나라를 재건하는데 트러블은 당연히 있었다
남왕국 출신들 : 우리 유대인들은 끽해야 노예생활 40년밖에 안해서 민족 정통성 지키는데 성공했다 근데
북왕국 너희들은 뭐냐? 100년이나 노예생활해서 민족정통성도 보전못했지 않냐? 네들과 우린 달라! ㅡㅡ
14. 그 까닭에 이스라엘에 사는 민족을 유대인이라고 부르는거임 (유다 왕국 = 유대 = 유대인= 남왕국)
이스라엘인이라고 안부르는 이유임.. 이게 기원전 500년, 지금으로부터 2500년전임( 유대인 역사 엄청나다...)
15. 서기 70년쯤에 서양은 로마가 다 지배중인 시대였음. 이 때 로마 지배에 불만을 품은
이스라엘이 반란일으켜서 민족적 규모의 독립전쟁을 벌임.
16. 유대인 독립군 : 주한미군.. 아니, 로마 군대는 당장 이스라엘에서 철수하라! 철수하라
결국 로마는 M2A2 브래들리 장갑차... 아니, 로마 군바리들 동원해서 시위진압
17. 예루살렘 도시는 다 진압에 성공함. 죽은 유대인들 너무 많아서
로마가 인간적으로 통곡의 벽을 만들어줌. 매년 유대인들이 여기와서 아이고 아이고 잊지 않습니다 이럼
18. 도시는 다 시위진압했는데 마사다라는 언덕 요새에서 시위대가 계속 농성벌임.
마사다의 시위대도 로마 10군단 군바리들이 다 진압했지만, 농사도 짓고 몇달이나 버티는등 정말 처절했음
19. 마사다 요새의 마지막 시위대가 녹색 옷을 입고 어린아이들까지 자살시키며
전부 집단 자살한채로 로마 군바리들에게 발견됐음. 그래서 이스라엘 군바리들이
훈련 수료식을 마사다 요새에서 하는거고, 로마 군바리들이 못생긴 녹색 군복을 사용하는게 이 때문임..
20. 로마한테 철저하게 나라가 박살나고 유대인들은 이 땅에서 살 자격조차 박탈당해서
전세계를 떠돌며 정착하질 못하는 유랑민족이 된게 이 때문임. 2000년간 떠돌이 민족 신세였음.
21. 중세시대때 유럽을 돌아다니며 장사하고 살았음. 당연히 떠돌이 민족을 중세 유럽인들은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었음.
흑사병이 도는데 똑똑한 유대인들이 싸우나가고 때 잘밀어서 튼튼한걸 이해못하고
"으아따 유대인들이랑 마녀들이 다 흑사병 범인들이랑께~!" 시전...
22. 그래도 1500년~1700년쯤이 되며 중세시대가 끝나가자,
유대인들이 돈굴리는일이나 금융을 맡게됨. 기독교는 돈 빌려주고 이자받는 일을 죄악시해서
유럽인들은 꺼려했었는데, 이런 대금업이나 금융같은걸 다 유대인들이 맡음
23. 유대인의 최고 재벌이자, 현재에도 세계 최대의 재벌이 되는 가문이 이때 시작됨.
독일에서 골동품 상인였던 아버지 밑에 있던 마이어는 태어날때부터 금수저였음
이 사람이 유대인 역사에서 제일 중요한 마이어 로스차일드임.
24. 마이어는 골동품 사업 물려받아서 골동품 덕후인 독일 장군과 인맥 생김.
독일장군 : 우리 독일 황제 폐하도 골동품 덕후임ㅋㅋ 내가 소개해줄까?
결국 독일 황제는 마이어를 마음에 쏙 들어함.
25. 독일 황제가 마이어를 얼마나 믿었는지 재산 관리도 맡김.
마침 옆동네 프랑스가 굶주리다 지친 국민들이 왕 끌어내리고 목 참수함.
독일 황제 : 시발ㄷㄷㄷㄷㄷㄷㄷ... 이러다 나도?
26. 프랑스 왕이랑 귀족들은 다 성난 농민들에게 살해당하고 린치당하던 존나 무섭던 시대였음..
이때 프랑스 귀족들은 살려고 배타고 미국으로 도망침. 작은배에서 자기들끼리 낑겨앉아서
시궁창냄새나는 생쥐를 뜯어먹으며 살길찾아 미국으로...
27. 이렇게 귀족들이 다 사라지자 어지러웠던 프랑스를 다시 바로잡고 나라를 지배한건
다 귀족 옆에서 돈 세고 있던 유대인들였음.
28.이 인간들은 막강한 자본으로 공장세우고 산업발전에 힘입어 재벌들로 성장함...
이제 "귀족 나으리 시대"에서 "부르주아 사장님 시대"로 유럽이 시대 교체하는 결정적인 전환기였음...
29. 독일 황제 : 나도 언제 뒤질지 모르겠다..ㄷㄷ 내 사촌이 네덜란드 국왕인데 걔한테 가서 몸좀 숨겨달라고 해야지..
마이어야 여기 내 전재산이다! 넌 믿을만하니까 너한테 맡겨둘게!
마이어 : 아따 싸게싸게 맡겨만 주쇼잉~?
30. 독일 황제가 사라지자 마이어는 재산을 5개로 쪼개서 영국,이탈리아등등
자기 5명의 아들들에게 보냄. 이걸 "로스차일드 가문의 5개의 화살"이라고 부름...
31. 기원전 400년전 러시아를 누비던 유목민족 스키타이는 이런 전설이 있음.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화살 1개를 부러뜨리라고 했더니 시키는대로 성공했음. 근데 화살 다발을 통째로
부러뜨리라고 했더니 실패함.. 그러자 아버지는, "혼자의 힘은 약하지만 모두 뭉치면 그 누구도 꺾을 수가 없게 강해진다" 교훈 시전
32. 이렇게 이 시점부터 스키타이 교훈을 잘 깨달은 로스차일드 가문은 다이아몬드 수저가 되는건 확정됨
33. 네덜란드 은행이 사람들 금을 받아서 보관하고, "영수증"을 줌.
사람들 영수증이 편하다 싶어서 금으로 거래안하고 영수증만으로도 거래하고 그럼.
네덜란드 은행 : 호옹이? 그럼 실제 있는 금보다 많은 영수증을 내가 찍어내서 돈처럼 써볼까?
34. 그렇게 처음엔 차익논리로 이익보다가 네덜란드 은행이 실패를 겪음
하지만 국가가 군대도 강하고 나라도 번듯하고 "이 은행과 은행이 찍는 지폐는 믿을만하다! 이걸로 거래해라!"
하면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지폐도 "효력있는 돈"이라는 진리를 발견하게됨.
[["권력"과 "신용" 모두가 보장되고 약속되면 종이쪼가리는 돈이 될 수도 있다.]]
35. 영국 최고 재벌이던 네이선 로스차일드는 1815년 나폴레옹이 패배한 워털루 전투에 대한
정보를 영국인 그 누구보다 가장 빨리 들을 수 있었음. 재벌이라 국가보다도 우월한 정보망을 확보했기 때문
(네이선은 마이어의 아들임ㅇㅇ)
36. 정보를 얻은 바로 다음 날 아침, 영국 잉글랜드 은행에 출석한 네이선의 표정에 부자들이 모두 주목함.
네이선이 투자하는걸 따라서 투자하면 돈 벌기 때문였음.
37. 네이선은 어두운 표정으로 갑자기 갖고 있던 영국 국채를 모두 팔아넘김..
마치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승리했고, 영국이 패배했다는걸 알았다는것처럼"
그걸 본 부자들도 "영국이 전쟁에서 졌나보다! 네이선따라 지금이라도 영국 국채 팔자" 시전..
38. 하지만 네이선의 행동은 모두 연기였다. 바닥까지 떨어진 영국 국채 값은 똥값이 됐고,
이 때 네이선은 대출까지 받아서 모든 돈을 깡그리 구해서 영국 국채를 사버렸다.
그리고 다음 날 전쟁소식은 영국 전역에 전해진다. "나폴레옹은 패배했다! 워털루에서 영국이 승리했다!"
39. 결국 네이선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됐고, 규정상, 잉글랜드 은행의 은행장은
은행에서 제일 많은 돈을 가진 자가 되기로 했기 때문에 네이선이 은행장이 됐다.
이제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1위 초강대국의 돈을 찍어낼 권한도 가졌다.
40. 심지어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의 프랑스군대에게 전비를 대주던것도 유대인
영국군대에게 전비를 대주던것도 유대인, 양쪽에 다 돈을 빌려주고 지원해주고 있었다.
더 많이 지원해주는 쪽이 이기는 싸움, 즉 유대인들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는 짜고치는 고스톱였다.
41. 영국에게서 초강대국 지위를 물려받은 나라는 모두가 알듯이 미국이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일면 연준)이 달러 화폐를 찍어내는데, 이는 국가소유도 아니고
민간 기업이다. 이 연준도 로스차일드 가문이랑 연관 있는 유대인 인간들이 다 지배하고 있다.(ㄷㄷㄷ...)
42. 세계 1위 부자인 빌게이츠도 80조원정도를 갖고 있고 사우디 왕가는 1,000조원을 가졌다. 그러나 로스차일드 가문은
"달러를 찍어낼 권력" "세계 은행들을 움직일 권력" "세계 권력"을 갖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돈 찍어내니까 재산 액수로 재산을 따질 수가 없다는 셈이다.
43. 2차대전이 끝나고, 유대인 사회의 어른들이 모여서 영국에게 돈도 찔러주고 가나안땅에 다시 이스라엘을
영국,유엔의 합의하에 건국했다. 2000년간 거기살던 팔레스타인인들은 모두 수용지역을 정해두고 거기다
쫓아내서 격리시켰다.
44. 돈이 넘쳐나는 유대인 파워로 미국이랑 영국 군바리, 용역불러서 이스라엘 군대를 순식간에
세계 10대 군사강국으로 키웠다. 이스라엘 인구는 고작 700만명. 경상도만한 인구인데도
주변 아랍인구 3억명을 상대로 쫄지않고 깡패 노릇하며 할말하고 다니는게 이것 때문..
45. 특히 중동전쟁때는 "6일전쟁"이라고 불리며, 이집트,시리아등등 십수개국가들을
이스라엘 혼자서 6일만에 이겨버렸다. 서양의 첨단 제트기, 미사일,탱크등이
있고 이스라엘이 훈련도 세계 최고 품질의 훈련을 받는데 어찌 전쟁에서 발리겠는가
46. 저 쥬라기공원과 인디아나존스의 스필버그 감독도 유대인, 조지 부시 대통령도 외할머니가 유대인,
미국 6대 영화 제작사 20세기 폭스, 유니버셜, 콜롬비아도 유대인, 스타벅스도 유대인이 만든 기업,
페이스북도 유대인이 만들었다.
47. 이스라엘은 지금도 F-16 전투기 380대( 한국 150대, 이집트 220대),
F-15 전투기 100대(한국 59대).. 공군 조기경보기 8대 (한국 공군 4대),
3세대 최신형 전차 1,200대를 보유한 군사강국이다.
48.이스라엘은 군대를 거의 군산복합체 수준으로 다듬어놨다. 군복무 마친 남녀 젊은이들에게
무기업체 취업 연결 프로그램도 잘 갖춰졌고, 러시아가 구소련때 만든 미그기 제트기를
아직도 굴리는 중동국가들에게 업그레이드 사업도 하고다니며 돈도 쓸어담는게 이스라엘이란 나라다.
49. 노벨상을 제일 많이 받은 민족도 유대인이다. 미국 정계는 유대인을 거스르고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꿈꾸기도 힘들 정도다.
50. 세상은 강한 자를 위해 있는거라는걸 민족사를 통틀어 증명한 민족이 유대인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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